2018. 1. 19. 15:43

최근에 제일 재미있게 보던 슬기로운 감빵생활 드라마가 

끝이 나버렸네요~ ㅜㅜㅜ 


색다른 소재로 , 즐거운 스토리로 일주일을 기다리는

재미가 있었는데 , 어제부로 끝이 났다고 하니 , 정말 아쉬운거 같아요!




새로운 소재 그리고 새로운 배우들로 시작을 했던 드라마는

처음에는 이렇게 많은 인기를 누릴줄 몰랐는데~


1회를 봤던 저는 음~~~~ 이렇게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지만

한회한회 할수록 너무 재미가 있더라구요~ 


3평 남짓한 공간에서 죄수 8명 정도들이 만들어 가는

이야기로 개인개인 스토리부터 이야기가 너무 흥미롭게 만들어진 

드라마 였던거 같아요! 



연출을한 pd 분이 야구 광팬이라서 야구 톱스타 투수의 인생을

이야기를 하는데 , 그또한 너무 흥미로웠다는것! 


응답하라 시리즈를 만든 분이라 그런지 

야구에 대한 사랑이 정말 남다르다는 

생각이 들었어요~ 


응답하라 시리즈를 보면 , 야구 코치 등등 야구를 소재를

드라마에 꼭! 넣으시더라구요~ 


감빵생활 드라마에도 역시 야구 소재가~ 




구치소가 아닌 교도소로 오고나서 더욱더 이야기가

재미있게 진전이 된거 같아요~ 


개인별로 캐릭터도 잘 살려있으면서 

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도 잘살리면서 긴장감도 듬뿍! 



위에 사진을 보면 이 장면이 저에게는 너무 많이 남는데요 !


교도소에서 전기톱이 왠말일까요 ㅎㅎㅎㅎ

드라마는 드라마이니까요 ㅎㅎㅎ

저렇게 긴장감을 준후~ 다시 반납을 하러 가는 


죄수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지게 되었어요~ ㅎㅎ


마지막에는 해롱이가 너무.......

충격적이여서 ... 화가 나기도 했지만


나름에 개인의 해석을 하게 된다면 교훈을 주는~ 


나머지 분들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~ 

어제부로 막을 내리게 되었네요 ~


또다른 즐거운 드라마가 기다려 지게 되네요~ 


응답하라 시리즈가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! ㅎㅎ



Posted by 깡낭콩